뉴스

News

L-마운트 18mm F1.8 초광각 단초점렌즈 S-S18 출시

2022-10-31
  • - 초광각에 의한 다이나믹하고 뛰어난 묘사 성능근접촬영에도 대응
  • - L-마운트 대구경 F1.8 단초점 렌즈의 5번째 모델로, S-시리즈 렌즈 라인업 강화 

2022년 10월 31 (서울한국) – 파나소닉코리아(panasonic.kr, 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)가 새로운 L-마운트 초광각 대구경 단초첨 렌즈 루믹스(LUMIX) S18mm F1.8(이하 S-S18)을 출시했다. S-S18은 루믹스 S 시리즈의 L-마운트 대구경 F1.8 단초점 렌즈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이다.

 

S-S18은 비구면 렌즈 3매, ED(Extra-Low Dispersion) 렌즈 3매, UED(Ultra Extra-Low Dispersion) 렌즈 1매, UHR(초고굴절률) 렌즈 1매 등 12군 13매로 구성됐다. F1.8 시리즈의 특장점인 섬세한 묘사와 아름다운 보케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초광각 화각으로 풍경, 천체, 건축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우수한 해상력과 묘사를 자랑한다. 또한 초광각이면서 피사체로의 근접 촬영에도 대응하여 보케(bokeh)와 함께 깊이감 있는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.

S-S18은 영상 촬영을 위한 기능도 놓치지 않으며, 사진과 영상 작업 모두 다루는 크리에이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. 그리고 영상 촬영 시 초점 위치 이동에 따라 화각이 변화하는 브리딩(breathing) 현상을 억제해 준다. 

 

아울러 고속・고정밀도의 AF성능과 정숙성이 뛰어난 AF동작 성능을 양립해 높아지는 동영상 촬영 요구에도 부응한다. 또한 마이크로 스텝 제어로 조리개 값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어 부드러운 노출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.

루믹스 S 시리즈의 L-마운트 대구경 F1.8 단초점 렌즈 시리즈 애용자를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. 각 시리즈 렌즈를 동일한 크기와 필터 지름으로 제작해 렌즈를 교체하더라도 화질, 색감 등의 차이가 적어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. 또한 포커스 링과 버튼의 위치가 같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.

 

S-S18은 약 340g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다. 어떤 상황에도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, 견고한 방진, 방적 및 방한 설계※ [1]로 설산이나 한랭지 등에서도 촬영 가능하도록 마이너스 10도의 저온 설계를 했다. 필터 지름은 67mm이며, 9개날의 원형 조리개로 구성돼 있다.

 

이번에 출시되는 루믹스 S-S18의 정가는 1,159,000원이며, 구입 문의는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실(1588-8452)을 통해 할 수 있다.

[1] 방진 및 방수 기능은 렌즈가 먼지 또는 물과 직접 닿을 경우 손상 및 고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하지 않습니다.